내달초 분양되는 서울지역 제2차 동시분양아파트 공급물량이 2천5백56가구
로 확정됐다.
이에따라 서울시는 분양가및 채권상한액 심의를 거쳐 오는30일 분양공고를
내고 내달 7일부터 청약접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급물량은 두진종합건설이 서초구 서초동 1609의 6에 34평형 22가구, 24평
형 20가구를 분양하며 가락연립재건축조합은 송파구 가락동 142에 24-33평형
61가구를 공급한다.
또 럭키개발과 쌍용건설은 중랑구 신내택지개발지구에서 28평형 7백38가구,
32평형 1백20가구등 모두 8백58가구를 마지막으로 분양한다.

대형아파트로는 미미주택이 은평구 갈현동 62의1에 45평형 50가구, 북가좌2
동 재개발조합이 서대문구 북가좌2동 100에서 분양하는 42평형 55가구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