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업체와 손잡고 국내에서 합작사업을 벌이려는 중소기업이 크게 늘고
있다.
25일 중진공에 따르면 올 1.4분기중 공단내 외국인투자종합지원센터에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등 4개 주요국가와 합작을 의뢰한 업체는 모두
4백16개사로 작년 같은 기간의 2벡52개사보다 65. 1%나 증가했다.
국별로는 일본이 1백35개로 가장 많고 프랑스 1백5개 독일 1백3개의
순이었다.
지난해엔 미국이 2위를 차지했으나 올들어 미국의 비중이 줄었고 유럽의
비중은 점차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기계가 가장 많았고 전기 전자 금속 화학 무역 유통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