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클라호마공장 완공 5월부터 낚시대 본격생산...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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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업체인 오성수출(대표 유병돈)이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낚시대생
산공장을 완공하고 시제품생산을 거쳐 5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22일 이회사는 50만달러를 단독 투자해 오클라호마주 브로큰애로우시에
월산능력 5만피스의 낚시대생산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현
지공장을 본격 가동하기위해 지난 15일 현지법인(법인명 투시즈)를 설립
했다. 회사측은 건평 6백평규모의 현지공장에서는 국내에서 들여간 반제
품으로 완제품을 생산해 현지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성수출은 최근들어 낚시대의 수출이 줄어 신규시장을 개척하고 미주시
장의영업을 강화하기위해 미국에 생산기지를 마련케됐다. 이회사는 95년
까지 국내에서 추가설비를 들여가 월산 생산능력을 10만피스수준으로 확
대할 계획이다.
산공장을 완공하고 시제품생산을 거쳐 5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22일 이회사는 50만달러를 단독 투자해 오클라호마주 브로큰애로우시에
월산능력 5만피스의 낚시대생산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현
지공장을 본격 가동하기위해 지난 15일 현지법인(법인명 투시즈)를 설립
했다. 회사측은 건평 6백평규모의 현지공장에서는 국내에서 들여간 반제
품으로 완제품을 생산해 현지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성수출은 최근들어 낚시대의 수출이 줄어 신규시장을 개척하고 미주시
장의영업을 강화하기위해 미국에 생산기지를 마련케됐다. 이회사는 95년
까지 국내에서 추가설비를 들여가 월산 생산능력을 10만피스수준으로 확
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