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자매기구인 BIAC(경제산업자문기구) 한국위원회
가 오는5월 발족된다.

25일 전경련은 선진국을 중심으로한 국제경제관련 정책결정과정에 본격적
으로 참여키위해 오는5월중 전경련등 경제단체와 기업,그리고 연구기관관계
자들이 참여하는 BIAC한국위원회를 발족시키기로했다고 밝혔다.

BIAC한국위원회는 BIAC본부와 마찬가지로 무역 투자 공정정책 노동 환경등
1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되며 사무국은 전경련에 두기로했다.
BIAC은 OECD가맹국의 경제단체들로 구성된 OECD의 자문기구로 OECD GATT등
선진국이 주도하는 국제기구의 기본정책방향이 여기서 정해질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전해지고있으며 우리나라는 지난3월 정기총회에서
옵져버자격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