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는 27일 행정단위별로 된 서울,부산등 6개 지방환경
청을 수계별로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등 4개 환경관리청으로
개편하고 환경처 정원 2백14명을 증원하는등 환경처 조직개편안
을 확정했다.
이번 조직개편에는 본청에 상하수도국,상수원관리과,국립환경연구
원에 4대강 수질검사소,미량물질분석과,수질검사과 등을 신설하는
내용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