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북핵사찰단 오는 30일 입북할듯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북한-미 실무접촉이 금명간 재개될 전망이며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북한 영변 5메가와트급 원자로 핵연료봉 교체의 입회여부도 곧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27일 "북한이 지난 19일 IAEA에 보낸 서신에서 10일
이내에 핵연료봉 교체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므로 빠른 시일내에 IAEA가
설치한 봉인을 제거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면서 "북경에서 평양으로
가는 비행기편이 있는 오는 30일쯤 IAEA 사찰단이 북한에 입국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고 말해 사찰단이 30일쯤 입북할 예정임을 간접 시사했다.
북한 영변 5메가와트급 원자로 핵연료봉 교체의 입회여부도 곧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27일 "북한이 지난 19일 IAEA에 보낸 서신에서 10일
이내에 핵연료봉 교체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므로 빠른 시일내에 IAEA가
설치한 봉인을 제거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면서 "북경에서 평양으로
가는 비행기편이 있는 오는 30일쯤 IAEA 사찰단이 북한에 입국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고 말해 사찰단이 30일쯤 입북할 예정임을 간접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