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27일 ''신한 초록 방송국''의 개국식을 갖고 본부와 전국 영업
점의 임직원 4천여명을 대상으로 사내 방송을 시작했다.

신한 초록 방송국은 국민,중소기업,주택,외환,한미은행에 이어 국내 은행
중 6번째의 전국적인 사내 방송망으로 아침(20분),점심(60분),저녁(30분)
3차례에 걸쳐 하루에 1백10분씩 사내 소식,시사뉴스,금융정보,생활정보 등
과 음악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