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쓰-미 선마이크로시스템 MPU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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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김형철특파원]일본 후지쓰와 워크스테이션분야의 유력기업인 미국의
썬마이크로시스템이 마이크로프로세서(MPU.소형연산처리장치)개발을 위해
제휴관계를 확대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두회사는 워크스테이션에서 채용하고 있는 축소명령형(RISC) MPU의 차세대
제품을 공동설계.개발하는데 앞으로 5년동안 5억달러를 추가 투자하게 된다.
양사는 차세대MPU의 설계단계에서부터 협력, 현재 세계MPU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인텔의 펜티엄보다 처리속도가 2~4배정도 빠른 32비트및 64비트의 제품
을 생산할 방침이다.
양사는 또 멀티미디어시장을 겨냥,화상정보처리능력을 끌어올림으로써 컴퓨
터를 이용한 설계(CAD)등 과학기술에 필요한 기능도 강화시킬 계획이다.
썬마이크로시스템이 마이크로프로세서(MPU.소형연산처리장치)개발을 위해
제휴관계를 확대한다고 26일 발표했다.
두회사는 워크스테이션에서 채용하고 있는 축소명령형(RISC) MPU의 차세대
제품을 공동설계.개발하는데 앞으로 5년동안 5억달러를 추가 투자하게 된다.
양사는 차세대MPU의 설계단계에서부터 협력, 현재 세계MPU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인텔의 펜티엄보다 처리속도가 2~4배정도 빠른 32비트및 64비트의 제품
을 생산할 방침이다.
양사는 또 멀티미디어시장을 겨냥,화상정보처리능력을 끌어올림으로써 컴퓨
터를 이용한 설계(CAD)등 과학기술에 필요한 기능도 강화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