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은 올해 지방중소기업의 해외시장진출을 지원하기위해 10개 지방무역관
과 지방자치단체의 공동주관으로 총35회의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키로했다.

27일 무공은 국제화시대를 맞아 지방중소기업들도 해외시장진출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있는 점을 감안, 올해 해외시장진출을 원하는 지방중소기업들
만으로 구성되는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사업을 확대해 중국 베트남 러시아등
북방지역과 중남미 동남아등을 중심으로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외시장개척단에 참가하는 지방중소기업에 대해서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으로 항공료까지 포함,참가경비의 최대1백%를 지원하며 무공은 지방무역
관과 81개 해외무역관 조직을 연계, 현지바이어와의 상담및 수출계약업무등
을 주선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