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을 대비, 어린이 놀이시설 유원지 공원
등 33곳의 3백1개 음식점 매점 등에 대한 위생점검 및 부정,불량식품 단
속을 실시, 35개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시의 행정처분 내역을 보면 <>조리사 미고용 등으로 인한 영업정지 4곳
<>유통기한 미표시 제품 공급에 따른 품목제조정지 1곳 <>유통기한경과
제품 사용에 대한 시정명령 30곳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