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영화 '공포의 백색광선' ; 베스트극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도시에서 대형 폭발사고를 일으켜 거액의 돈을 요구하는 전직물리학교수와
그를 추적하는 민완 형사가 벌이는 두뇌싸움이 박진감있게 펼쳐지는
수사물.
TV시리즈물 "기동순찰대"로 국내 팬들에게 널리 알려진 에릭 에스트라다의
열연이 돋보인다.
<>"베스트극장" <비탈길 저 끝방>(MBCTV 밤9시50분)=서울에서 학교를 졸업
하고 고향에 내려와 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병섭은 자신의 성공을 위해 고생
하는 식구들을 보며 괴로워한다.
시장에서 순대국밥집을 하는 어머니는 병섭이 판사가 될 거라는 믿음
하나만으로 살아간다.
그런 어머니의 신앙같은 집념이 큰아들 병섭에겐 늘 십자가 같은 무게로
짓누르고 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