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신용카드는 해외발행 마스터카드회원을 위한 24시간 현금서비스망을
이달말부터 전국으로 확대한다.

엘지신용카드는 29일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현금서비스이용편의를 위해
현재 김포공항 주요호텔등에서만 부분실시하던 24시간 현금서비스를 주요
지하철역 편의점 백화점등에 설치된 전국 2백13대의 옥외 CD기로 넓혀 실
시한다고 밝혔다.

CD기의 사용안내화면은 한국어와 영어로 표시되며 곧 일본어로도 표시될
예정이어서 외국마스터카드회원들이 불편없이 현금서비스를 이용할수 있으
며 1회사용한도는 1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