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총리임명 동의안 민주당 불참속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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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29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이영덕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을 민주당의원들의 불참속에 민자당 단독으로 통과시키고 1백67
회 임시국회를 폐회했다.
이날 오후 6시30분쯤 본회의가 개의돼 표결이 진행되는 동안
민주당의원들은 본관 1백46호실에 모여 별도의 의원총회를 갖고
민자당측의 단독처리를 비난했다.
다만 민주당 장기욱,조홍규의원등은 본회의장에 입장해 사회를
보는 이만섭 국회의장에게 격렬히 항의하기도 했다.
당초 이날 함께 처리하려던 상무대 국정조사계획서는 여야간 증
인선정 협상에 실패함으로써 상정하지 못하고 추후 논의키로 했다
이와관련 여야는 별도의 임시국회를 재소집,절충노력을 계속한뒤
합의처리하자는데 의견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김영삼대통령은 30일 이총리를 정식 임명한뒤 이총리
로 부터 제청을 받아 통일부총리등 보각을 단행할 예정이다.
을 민주당의원들의 불참속에 민자당 단독으로 통과시키고 1백67
회 임시국회를 폐회했다.
이날 오후 6시30분쯤 본회의가 개의돼 표결이 진행되는 동안
민주당의원들은 본관 1백46호실에 모여 별도의 의원총회를 갖고
민자당측의 단독처리를 비난했다.
다만 민주당 장기욱,조홍규의원등은 본회의장에 입장해 사회를
보는 이만섭 국회의장에게 격렬히 항의하기도 했다.
당초 이날 함께 처리하려던 상무대 국정조사계획서는 여야간 증
인선정 협상에 실패함으로써 상정하지 못하고 추후 논의키로 했다
이와관련 여야는 별도의 임시국회를 재소집,절충노력을 계속한뒤
합의처리하자는데 의견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김영삼대통령은 30일 이총리를 정식 임명한뒤 이총리
로 부터 제청을 받아 통일부총리등 보각을 단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