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지하철채권등 첨가소화채권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29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국민주택채권 지하철채권등 자동차나 주
택매입,인허가등에 반드시 사야하는 첨가소화채권의 매매를 둘러싼
민원이 늘고있어 매매절차등에 관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증권사도
적극적으로 이들 채권을 사들이도록 하기로 했다.

첨가소화채권은 자동차등록,아파트청약당첨,등기,정부공사도급등때
반드시 사야하는 채권으로 보통 매입즉시 채권수집상들에게 되팔아버
리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