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장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영업점을 지원토록 조직을 개편했다"

한일은행의 이관우전무는 "영업점위주의 마케팅전략을 추진하기위해 서울의
동부 서부 및 강남등 3개지역에 지역본부를 설치해 본부장들이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본부에 들어오지 않고 그곳에서 일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전무는 "자금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위해 자금부와 증권부를 합쳐 자금
통할부로 만들고 고객중심의 영업전략을 강화하기위해 고객개발부를 신설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