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과비평사(대표 김윤수)가 "창비 신인평론상"을 제정했다.
창비사는 96년 창간 30주년을 앞두고 역량있는 젊은 평론가들을
발굴한다는 취지에서 그간의 시,소설,희곡 분야의 신인작품모집과는
별도로 이같은시상제도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히고 있다.
금년도에 실시될 "제1회 창비신인평론상"의 원고마감은 9월15일까지
이며분량은 2백자 원고지 1백매 이내이다. 당선작 1편에 3백만원의
고료가 지급되고 계간"창작과비평"겨울호에 작품이 게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