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이 줄곧 연12.4%대를 유지한채 4월을 마감했다.

30일 채권시장에서는 은행이 보증한 3년짜리 회사채수익률이 전일과 같은
연12.40%를 형성했다.
이날 발행된 회사채 1백억원어치는 지방투신과 증권사상품으로 소화됐다.
증권사들간에 소량의 경과물이 거래됐으며 은행권에서도 조금씩 매수에 가
담하는 모습이었다.

증권사 채권관계자는 "월말자금수요가 일단락된데다 자금비수기인 5월장
세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우세한 상화엥서 산금채 5년물에 대한 기관들
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월말을 맞은 단기자금시장에선 증권사등의 자금수요가 몰리면서 1일물콜
금리는 0.5%포인트 오른 연12.5%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