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처는 5월1일 하루동안 서울 도봉구청과 합동으로 북한산 국립공원일
대에대해 쓰레기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환경처는 이를위해 북한산국립공원내 <>도봉유원지<>성황당<>우이동유원
지등에서 시작되는 3개등산로의 61개지점에 1백80명의 합동단속요원을 배
치,쓰레기투기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적발시 현장에서 과태료스티커를 발부
키로했다.

환경처는 지난 4월16~17일과 23~24일 두차례에 걸쳐 전국적으로 1만8천7
백여명을 투입,단속활동을 펴 모두 5천5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