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컴퓨터 정보통신등 첨단전자분야의 기술도입선이 일본에서
미국으로 바뀌고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금성사 대우전자 현대전자등 국내종합전자
업체들은 90년대 들어 차세대 기본기술확보를통한 경쟁력 강화를 겨냥,첨
단기술개발분야에서 일본보다 앞서가고있는 미국기술도입을 늘리고 있다.

이는 과거 일본의 응용기술을 도입해 모방제품생산에 급급하던 단계에서
탈피,원천기술확보를 통해 경쟁력있는 독자적인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것
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