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스카드 독자적 승인시스템 구축..1일부터 가동 입력1994.05.01 00:00 수정1994.05.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종전에 씨티은행을 통해 카드거래를 승인했던 다이너스카드가 독자적인 승인시스템을 구축,1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다이너스카드는 이와함께 사용자위주체제,복수카드지원,고객위주신용관리,불량가맹점 회원 등으로 인한 사고를 최소화하는 조기경보시스템을 갖추는 한편,승인소요시간단축,CD기를 이용한 해외현금서비스도 가능하도록준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물가에 설 선물도 '양극화'…백화점·대형마트 '딴판' 설을 앞두고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백화점·대형마트의 선물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5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백화점은 이달 20만~30만원대 설 선물 세트 상품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중이다.... 2 "과일·채소 못 사 먹겠다"…설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상승 과일·채소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장바구니 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상황에서도 물가 부담은 사실상 커진 셈이다. 5일 통계청 국가통계... 3 '잘 만든' 신차 뭐길래…르노코리아 드디어 '꼴찌 탈출' 오랜 시간 내수 시장에서 부진을 겪던 르노코리아가 4년만에 선보인 신차 '그랑 콜레오스'를 앞세워 체면을 회복했다. 완성차 중견 3사 가운데 만년 꼴찌였던 르노코리아가 신차 인기에 힘입어 한국GM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