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원자재시황] 국제곡물가격 급등..미중부지역 기후불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계 최대 곡물생산지대인 미중부지역의 기후불순으로 수확감소가 우려
되면서 국제곡물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지난주말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에서는 소맥 5월인도물가격이 전주대비
부셸당 11.75센트 오른 3.26달러를 기록하고 옥수수가격도 10센트 상승한
부셸당 2.69달러에 거래를 끝내는 강세를 연출했다.
곡물가격상승은 미 오하이오주에서 텍사스주에 이르는 주요 소맥재배지가
이상저온권에 접어들어 수확량이 당초보다 5,000만부셸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캔자스주에서 일리노이주남부에 걸친 옥수수경작지역이 예상치 못했던
폭우로 인해 농경활동에 차질을 빚고있는 것도 가격상승의 호재로 작용했다.
곡물시세는 당분간 이들 경작지의 기후변동에 따라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된다.
되면서 국제곡물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지난주말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에서는 소맥 5월인도물가격이 전주대비
부셸당 11.75센트 오른 3.26달러를 기록하고 옥수수가격도 10센트 상승한
부셸당 2.69달러에 거래를 끝내는 강세를 연출했다.
곡물가격상승은 미 오하이오주에서 텍사스주에 이르는 주요 소맥재배지가
이상저온권에 접어들어 수확량이 당초보다 5,000만부셸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캔자스주에서 일리노이주남부에 걸친 옥수수경작지역이 예상치 못했던
폭우로 인해 농경활동에 차질을 빚고있는 것도 가격상승의 호재로 작용했다.
곡물시세는 당분간 이들 경작지의 기후변동에 따라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