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 전문업체인 포스콘은 태양산업 주식회사가 건설하는 연간
5만t규모의 알루미늄 생산공장의 플랜트를 턴키(일괄수주)방식으로
공급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콘이 수주한 플랜트는 냉간압연설비, 연속주조설비 등으로 계약
금액은 60억원이며 공급완료예정일은 내년 4월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