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자동지급기(CD)공동망등 전자방식 결제수단의 이용실적이 크게
늘고있고 어음 수표교환실적도 경기호전을 반영,증가세를 보였다.

한국은행은 2일 발표한 "1. 4분기결제동향"을 통해 현금자동지급기
공동망이용실적이 이기간중 1천1백만건 3조원으로 작년같은 기간보다
금액기준 82.5% 증가했다고 밝혔다.

타행환이용실적은 1천7백만건 28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금액기준 1백
19.8% 늘었고 신용카드 이용실적은 2천9백만건 7조원으로 87.5%증가했다.
은행지로이용실적은 9천4백만건 10조원으로 31% 늘었다.

어음및 수표교환실적은 2억4백10만장 1천4백82조4천억원으로 장수는
전년동기대비 22.1% 줄었으나 금액은 12.6%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