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대표 최훈)2일 러시아국방성일 발주한 옐냐아파트건립공사를
8천3백만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모스크바에서 서남쪽으로 3백70 떨어진곳에 위치한 옐냐지역에 연면적
4만2천평 규모로 세워질 이 아파트는 5층높이아파트 20개동과 학교 유치원
스포츠센터등 공공시설10개동으로 구성돼 이싯으며 총1천3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삼성건설은 지난해5월 러시아마리토프카 아파트공사를 수주한데이어
러시아공화국에서 두번째로 아파트건설공사를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