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관내 47개 사립힉교에 국고에서 1백82억7백99만을
지원된다.
학교별로 보면 송도중학교등 11개중학교에 50억4천9백44만
원,동산고등학교등 32개고교에 1백7억4천5백만5천원,성동학교
등 4개 특수학교에 24억1천3백54만5천원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3일 이같은 보조금 규모는 지난해 보다 4.5
%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립학교에 대한 지원은 중고교및 특수학교에 대해 공립학교수준
의 재정운용을 위해 재정결함액을 교육비특별회계에서 보조해주는
것으로 사립 중,고교의 재정운용 정상화를 위해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