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는 3일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전국 일선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인허가 민원 업무에 대한 특별 감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번 감사는 올들어 지난 4월말까지 처리한 인.허가 민원 처리 사례들을 중점점검,수범자는 표창하고 늑장 처리 등 비리 행위자 는 문책하는 등 신상필벌을 확실히 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내무부는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야당 여러분께도 외교나 안보에 대해서는 가급적 힘을 모아달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가진 여야 정당 지도부 초청 오찬에서 "국익에 대한 입장이 지금보다 단호해지고 새로워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번에 중국과 일본을 방문해보니 대한민국 위상이 우리 생각 이상으로 많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며 "국익이나 우리 국민 전체의 위상과 맞물려있는 대외관계에 있어서는 힘을 모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찬을 갖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국민이 정치와 국가를 걱정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국민께 우리가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 이렇게 한자리에 모이게 돼 정말 반갑다"고 말했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정부가 광역자치단체 행정통합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방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각 정당의 입장이 다를 수 있지만 분권 강화와 균형발전 측면에서 관심을 갖고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가진 여야 정당 지도부 초청 오찬에서 "수도권 일극 체제로 야기되는 문제가 많다. 산업 배치 문제도 그렇지만 특히 최근엔 전기요금 문제가 현실적 제약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대통령은 "다행히 지금 광주·전남, 대전·충남, 부산·경남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도 얘기가 조금씩 나오는 것 같다"며 "광역도시가 탄생하면 국제 경쟁에서도 유리해지고 지역 균형발전에도 큰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재정, 권한, 산업 배치, 공공기관 등에서 최대한의 인센티브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