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문권기자] 부산상의는 삼성승용자동차공장의 부산유치,가덕도
신항만건설,부산시역확대등 10개항의 지역개발현안을 청와대를 비롯
정부관계부처에 건의했다.
부산상의 강병중회장등 신임회장단은 3일 부산의 사회간접자본확충과
산업구조고도화로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위해 제3차국토종합개발계획을
수정,가덕도를 대형 환적항만과 자유물류투자지역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회장단은 부산을 동남권 중심도시및 국제무역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도시공간을 확보하기위해 경남김해 양산지역 1시2읍7면의 부산편입과 현재
부산과 경남으로 이원화돼 있는 녹산공단 행정구역 일원화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