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최필규특파원]주중 한국공보원(중국명칭 한국문화신문처)이
6일 개원한다.

한국공보원은 북경의 신흥개발지역인 아시아선수촌 북경국제회의센터
7층에 마련됐다.

한국공보원은 영사실 열람실 도서자료실,시청각실 등을 갖추고 각종
한국관계 정보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 정리하여 중국인들에게 제공하는
데이터 뱅크 역할을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