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행버스 논바닥에 굴러...승객 26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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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4시15분쯤 경기도 이천군 호법면 안평2리 태성공업사 앞 42번국도
에서 경남여객소속 직행버스(운전자 이우열,54)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봉고승합차(운전자 엄기택,42)와 쏘나타타승용차(운전자 일본인 미하도노
마사루, 50)등 차량 2대를 들이받은 뒤 길옆 전봇대에 부딪치면서 논바닥으
로 굴렀다.
이 사고로 버스운전자 이씨와 승객 최선숙씨(23, 여, 서울시 성북구 석관
1동)등 승객 2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용인방면에서 이천쪽으로 가던 직행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
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에서 경남여객소속 직행버스(운전자 이우열,54)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봉고승합차(운전자 엄기택,42)와 쏘나타타승용차(운전자 일본인 미하도노
마사루, 50)등 차량 2대를 들이받은 뒤 길옆 전봇대에 부딪치면서 논바닥으
로 굴렀다.
이 사고로 버스운전자 이씨와 승객 최선숙씨(23, 여, 서울시 성북구 석관
1동)등 승객 2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용인방면에서 이천쪽으로 가던 직행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
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