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국간 항로영업 활기...국내 외항해운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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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항 해운업체들의 제3국간 항로 영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4일 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국내 32개 외항해운업체들이 제3국간 항로에서
실어나른 화물은 지난 89년의 2천8백19만t, 91년 4천2백74만t, 지난해 7천8
백86만t으로 연평균 30.3%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제3국간 항로에서 벌어들인 운임은 지난 89년의 10억5천9백만달러, 91년
14억4백만달러,지난해 21억2천8백만달러로 연평균 19.3%가 늘어났다.
제3국간 항로에서의 영업 신장세는 올들어서도 계속돼 지난 2월까지 외항
해운업체가 실어나른 화물 및 수송운임은 1천4백69만t, 4억5천3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천60만t, 2억8천5백만달러에 비해 무려 38.6%와 58.9%
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4일 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국내 32개 외항해운업체들이 제3국간 항로에서
실어나른 화물은 지난 89년의 2천8백19만t, 91년 4천2백74만t, 지난해 7천8
백86만t으로 연평균 30.3%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제3국간 항로에서 벌어들인 운임은 지난 89년의 10억5천9백만달러, 91년
14억4백만달러,지난해 21억2천8백만달러로 연평균 19.3%가 늘어났다.
제3국간 항로에서의 영업 신장세는 올들어서도 계속돼 지난 2월까지 외항
해운업체가 실어나른 화물 및 수송운임은 1천4백69만t, 4억5천3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1천60만t, 2억8천5백만달러에 비해 무려 38.6%와 58.9%
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