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클럽소재로 가장 좋은것은 티타늄이다. 티타늄은 소재 자체가 가볍고
강하며 반발력도 좋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 티타늄소재골프클럽이 일반화
되지 않는 것은 값이 워낙 비싸기 때문이다.

미프라임사는 이같은 점을 감안, 헤드페이스에만 티타늄을 사용한
드라이버를 개발해 냈다. "트래커 FX200드라이버"는 티타늄 인서트에
기인, 비거리를 20%이상 증가시킬수 있다는 회사측 설명.

프라임사는 이밖에 우드와 아이언의 중간 형태인 "드라이빙머신"및
"페어웨이머신"도 시판중인데 이클럽은 골퍼들로 하여금 편안한 "롱샷"을
추구하게끔 한다고.

문의 757-6567.

<김흥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