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스티커에 코 푼 4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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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는 4일 지하도내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돼 경찰이 발부한
단속스티커에 코를 푼 고모씨(40.노동.서울 노원구 상계동)를 공용서류 손
상혐의로 입건 조사중.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3일 오후 1시15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5동 27 잠실올
림픽지하상가내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던중 순찰을 돌던 잠실 5파출소
소속 김석규순경(29)이 1만원짜리 경범죄 스티커를 떼자 "왜 단속을 하느
냐"며 스티커에 코를 풀어 버렸다는 것.
고씨는 경찰에서 "지하도에서 담배를 피운 것까지도 단속하는데 화가 났
다"며선처를 호소.
단속스티커에 코를 푼 고모씨(40.노동.서울 노원구 상계동)를 공용서류 손
상혐의로 입건 조사중.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3일 오후 1시15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5동 27 잠실올
림픽지하상가내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던중 순찰을 돌던 잠실 5파출소
소속 김석규순경(29)이 1만원짜리 경범죄 스티커를 떼자 "왜 단속을 하느
냐"며 스티커에 코를 풀어 버렸다는 것.
고씨는 경찰에서 "지하도에서 담배를 피운 것까지도 단속하는데 화가 났
다"며선처를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