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서총련 발대식이 열리는 4일 대학생 3천여명이 신촌교차로
-홍익대간 2km구간에서 가두행진을 벌일 것에 대비, 이날 오후 3시부터 2
시간동안 신촌일대 교통을 통제키로 했다고 밝혔다.

교통 통제지역은 신촌교차로-동교교차로, 동교교차로-청기와 교차로간 구
간이며, 교통혼잡 정도에 따라 부근의 다른 구간에 대해서도 통제할 방침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