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러시아에 교환기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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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러시아의 프스코프시에 신형교환기 SDX-100 2만회선과 항온항
습기,시험장비 및 설치공사등을 턴키방식으로 수출키로 프스코프 주지사와
현지에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프스코프시는 성페테스부르그
남쪽 4백km지점의 인구 22만명의 도시로 남한의 면적과 비슷한 프스코프주
에 속해 있는데 지난해 11월 삼성이 프스코프시와 TDX-1B 교환기 1만회선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이 주 전체에 대한 도시 및 농어촌용 통신망을 디지
탈화 하기로 합의했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러시아 지역 바라라코프시 등 3개지역에 이미 교환기를 설
치한 것을 비롯해 러시아 40여개 지역에 대한 수주상담을 벌이는 등 러시아
에 대한 통신 장비 수출을 강화하고 있다.
습기,시험장비 및 설치공사등을 턴키방식으로 수출키로 프스코프 주지사와
현지에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프스코프시는 성페테스부르그
남쪽 4백km지점의 인구 22만명의 도시로 남한의 면적과 비슷한 프스코프주
에 속해 있는데 지난해 11월 삼성이 프스코프시와 TDX-1B 교환기 1만회선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이 주 전체에 대한 도시 및 농어촌용 통신망을 디지
탈화 하기로 합의했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러시아 지역 바라라코프시 등 3개지역에 이미 교환기를 설
치한 것을 비롯해 러시아 40여개 지역에 대한 수주상담을 벌이는 등 러시아
에 대한 통신 장비 수출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