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터쇼] 세계의 모터쇼..도쿄, 컨셉트카 위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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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모터쇼는 동양권에서 가장 규모가 큰 모터쇼이기도 하지만 일본
자동차산업의 위상을 엿볼수 있듯이 입장객이 가장 많은 세계3대
모터쇼중의 하나이다.
세계 최대규모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양산차를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데 반해 도쿄모터쇼는 모든 업체가 컨셉트카도 집중 전시하는 것이
관례여서 향후 자동차의 변화를 한눈에 볼수 있다는 데서 세계 자동차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세계에서 관람객이 가장 많이 몰려든다.
39년전인 1954년에 시작해 매년 개최되어 왔으나 73년의 제1차오일쇼크
이후 격년제로 변해 내년이면 31회를 맞는다.
우리나라에서도 91년 29회 모터쇼에도 참가했던 기아자동차가 94년형
세피아를 비롯해 해치백스타일의 세피아레오, 스포티지숏보디, 경차인
M카, T-8엔진을 출품해 호평을 받았다.
도쿄모터쇼에는 가까운 거리 탓인지 국내자동차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하는데 지난해에는 모터쇼기간중 3천여명이 이곳을 들른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산업의 위상을 엿볼수 있듯이 입장객이 가장 많은 세계3대
모터쇼중의 하나이다.
세계 최대규모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양산차를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데 반해 도쿄모터쇼는 모든 업체가 컨셉트카도 집중 전시하는 것이
관례여서 향후 자동차의 변화를 한눈에 볼수 있다는 데서 세계 자동차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세계에서 관람객이 가장 많이 몰려든다.
39년전인 1954년에 시작해 매년 개최되어 왔으나 73년의 제1차오일쇼크
이후 격년제로 변해 내년이면 31회를 맞는다.
우리나라에서도 91년 29회 모터쇼에도 참가했던 기아자동차가 94년형
세피아를 비롯해 해치백스타일의 세피아레오, 스포티지숏보디, 경차인
M카, T-8엔진을 출품해 호평을 받았다.
도쿄모터쇼에는 가까운 거리 탓인지 국내자동차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하는데 지난해에는 모터쇼기간중 3천여명이 이곳을 들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