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스케치 > 민자, 농림수산부와 중매인 유착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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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4일 농수산물도매시장 중매인들의 "태업"으로 농수산물유통에
일대 혼란이 빚어지고 있는것과 관련,"개혁추진에 따른 일시적 아픔"이라며
문제가 되고있는 농안법을 손질할 용의가 없다는 불퇴전의 입장을 천명.
당측은 특히 이번 사태가 주무부서인 농림수산부의 소홀한 대처에서 비롯된
것으로 간주,그 배경에 강한 의구심을 제기.
한 관계자는 "농안법시행에 따른 부작용을 충분히 예견할수 있었고 1년동안
의 입법예고기간을 뒀다"고 전제,"그런데도 이런 사태가 발생한것은 농림수
산부가 고의로 준비를 소홀히 한 감이 짙다"고 의심.
당일각에서는 농림수산부측이 법시행을 불과 10일 앞둔 지난달 20일 법시
행보류를 요청한 점을 들어 일부 중매인들과 농림수산부간 유착의혹을 철저
히 캐야한다는 강경론까지 대두.
일대 혼란이 빚어지고 있는것과 관련,"개혁추진에 따른 일시적 아픔"이라며
문제가 되고있는 농안법을 손질할 용의가 없다는 불퇴전의 입장을 천명.
당측은 특히 이번 사태가 주무부서인 농림수산부의 소홀한 대처에서 비롯된
것으로 간주,그 배경에 강한 의구심을 제기.
한 관계자는 "농안법시행에 따른 부작용을 충분히 예견할수 있었고 1년동안
의 입법예고기간을 뒀다"고 전제,"그런데도 이런 사태가 발생한것은 농림수
산부가 고의로 준비를 소홀히 한 감이 짙다"고 의심.
당일각에서는 농림수산부측이 법시행을 불과 10일 앞둔 지난달 20일 법시
행보류를 요청한 점을 들어 일부 중매인들과 농림수산부간 유착의혹을 철저
히 캐야한다는 강경론까지 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