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 실시후 40세미만보유 주식비중 낮아져...증권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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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제 실시를 계기로 39세 미만 젊은층의 보유 주식 비중은 낮아진
반면 40세 이상 투자자의 주식보유비중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4일 증권거래소가 작년말 현재 전상장사의 개인주주를 대상으로 주식
분포현황을분석한 결과 40세 이상의 개인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수는
15억3천6백95만9천주로 92년말보다 9천8백59만2천주가 증가했다.
그러나 40세 미만의 개인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수는 4억6천3백24
만주로 92년말보다 3천89만9천주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주주명부에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되지 않은 가명투자자 등의 주식
보유수는 92년말 2억1백71만8천주에서 작년말에는 1억4천9백61만7천주로
5천2백10만1천주가 줄었다.
반면 40세 이상 투자자의 주식보유비중은 크게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4일 증권거래소가 작년말 현재 전상장사의 개인주주를 대상으로 주식
분포현황을분석한 결과 40세 이상의 개인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수는
15억3천6백95만9천주로 92년말보다 9천8백59만2천주가 증가했다.
그러나 40세 미만의 개인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수는 4억6천3백24
만주로 92년말보다 3천89만9천주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주주명부에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되지 않은 가명투자자 등의 주식
보유수는 92년말 2억1백71만8천주에서 작년말에는 1억4천9백61만7천주로
5천2백10만1천주가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