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5일 제72회 어린이날을 맞아 메시지를 통해 "21세기에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으뜸가는 나라가 되어야하며 그러기위해서는 여러분이
세계에서 제일가는 어린이가 되어야한다"고 당부했다.

김대통령은 "어린이 여러분은 멀지않아 새로운 세계의 주인이되며 21세기의
주인공이 될것"이라면서"항상 꿈과 희망을 가지고 더 높은 세계,더 넓은 세
계를 향해 눈을 돌려야 하며 나도 위대한 사람이 될수있다는 자신을 가져아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또 "어린이 여러분은 예절바른 어린이가 되어야한다"면서 특히
"공동체의 규칙과 질서를 지키는 어린이가 되어야한다"며 훌륭한 민주시민
으로 성장할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