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안법의 시행유보로 중매인들이 경매에 참가함에 따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6일 새벽 평상시 물량만큼 농수산물이 반입되는
등 완전히 정상을 되찾았다.

가락동시장 관계자는 "가락동시장이 완전 정상화되고 나머지 지방의
9개 도매시장도 정상거래되고 있어 이번 파동은 일단락됐다"고 말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