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와 한양대등 서울시내 15개 대학생 3천1백여명은 5일부터
3박4일의 일정으로 춘계농활에 들어갔다.

학생들은 이날 각 대학별로 출범식을 갖고 학교와 총학생회측이
마련한 전세버스를 이용,경북 성주군과 전북 순창군등 전국 15개
농촌으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