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5년지난 수험생 내신등급 새로산정 가능..95학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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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5학년도 대학입시부터 고교 졸업후 5년이 지난 수험생은 "비교평가"
방법에 의해 내신등급을 새로 산정할수 있게된다.
또 대학수학능력시험과 특차 전형일정이 지난해보다 늦춰짐에 따라 내신성
적산출 기준일도 12월 15일까지로 지난해보다 5일 연장된다.
교육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의 "95학년도 대입전형을 위한 고등학교 성적내
신제 시행지침"을 확정,발표했다.
시행지침에 따르면 고교 졸업후 5년이 지난 수험생은 수능 성적 전국 평균
고교의 내신등급 분포에 따라 수능성적을 대입해 내신성적을 산출할 수 있
도록 했다.
이에따라 90년 2월이전 졸업생은 수능시험원서를 제출할때 비교평가 희망
여부를 기재하면 수능성적통지표에 비교평가에의해 재산출된 내신등급을 받
아 볼수 있게된다.
또 일반계 고교생중 3학년에 직업과정위탁교육을 받은 수험생도 비교평가
방법으로 내신을 산출할수 있게 다.
방법에 의해 내신등급을 새로 산정할수 있게된다.
또 대학수학능력시험과 특차 전형일정이 지난해보다 늦춰짐에 따라 내신성
적산출 기준일도 12월 15일까지로 지난해보다 5일 연장된다.
교육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의 "95학년도 대입전형을 위한 고등학교 성적내
신제 시행지침"을 확정,발표했다.
시행지침에 따르면 고교 졸업후 5년이 지난 수험생은 수능 성적 전국 평균
고교의 내신등급 분포에 따라 수능성적을 대입해 내신성적을 산출할 수 있
도록 했다.
이에따라 90년 2월이전 졸업생은 수능시험원서를 제출할때 비교평가 희망
여부를 기재하면 수능성적통지표에 비교평가에의해 재산출된 내신등급을 받
아 볼수 있게된다.
또 일반계 고교생중 3학년에 직업과정위탁교육을 받은 수험생도 비교평가
방법으로 내신을 산출할수 있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