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50주년기념사업회,11월17일을 순국선열의날로 계승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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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광복50주년 기념식을 판문점등에서 남북한합동으로 개최하고 상해임시
정부가 순국선열공동기념일로 제정한 11월 17일을 순국선열의 날로 복원,
계승키로했다.
기념사업회는 이날 광화문정부종합청사에서 제3차 전체회의를 열고 기념
사업기본계획시안을 심의,이같은 방침을 결정했다.
기념사업회는 또 내년 광복절을 전후해 판문점에 임시면회공간을 설치해"
이산가족만남의 날"행사를 마련하고 남북한공동의 비무장지대생태계조사와
문화유적지발굴.조사도 실시키로했다. 이와함께 내년을 "광복50주년 기념의
해"로 선포하고 광복후 50년,현재,미래50년으로 3시기로 분류해 각 시기별
로 주제를 정해 1백4개의 기념행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강구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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