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1일부터 서울 강남시립병원에서 진료비를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카드
결제방식이 시행된다.

서울시는 6일 병원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시산하 강남병원에서
카드결제방식을 다음달부터 도입,시범적으로 운영하고 반응이 좋을 경우
내년부터는 시산하 모든 병원에 확대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강남병원에서 이용할수 있는 카드는 BC카드이며 연말까지는 수수료가 면제
된다.

시는 내년부터 시중에서 이용되는 모든카드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카드
업체들과 협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