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는 6일 일본 중앙은행의 적극적인 달러화 매입으로 엔화강세가
진정되며 강세로 마감됐다. 닛케이평균주가는 2백92.26엔 상승한 1만9천8백
62.47엔을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5일 금요일의 고용지수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나타낸 가운데 다우지수가 1.78포인트 내린 3,695.97로 마감됐다.

홍콩증시는 이날 연중 최저치 경신에 따른 반발매수세로 항셍지수가
42.44포인트 상승한 8,412.88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