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거래속에 종합주가지수가 이틀째 오름세를 보인 6일 국내기관
투자가들은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은행이 1백30만주를 팔고 2백25만주를 사들이려 해 사자주문이 압도적
이었다. 보험들도 65만주의 매도주문과 1백25만주의 매수주문을 했다.
그러나 투신사들은 2백80만주를 팔고 2백55만주를 사들이려 해 매도주문이
더 많았다.

외국인투자자들은 50만주를 팔고 1백21만주를 사들였다. 이들은 코오롱건설
(5만주) 삼신 럭키(4) 대동공업 신한증권(3)등을 주로 매도했고 외환은행
(28) 진로 고려합섬(9) 서울증권 금호(6)등을 매수했다.

국내기관투자가들의 주요매매주문동향은 다음과 같다.

<> 팔자 <>

<>10만주이상=대우전자 금성사(25) 대우중공업(23) 신한은행(18) 유공(16)
제일은행 금성사우(14) 쌍용정유(11) 대우 진로(10)

<>5만주이상=한솔제지 한양화학 럭키 동국제강 삼성전자 오리온전기
금호전기 현대건설 조흥은행 대신증권

<> 사자 <>

<>10만주이상=대우 금성사(32) 현대건설(20) 삼성전자(17) 대우전자(16)
하나은행(14) 쌍용정유(13) 포철(12) 한솔제지 제일은행(11)

<>5만주이상=진로 한양화학 럭키 삼성전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삼성중공업 동아건설 선경 대한항공 조흥은행 한일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