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로] 한국통신, 정보통신사업 해외진출 활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정보통신사업의 아프리카및 남미지역등 해외진출이 활발해질 전망
이다.
한국통신은 최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아프리카 텔레콤94"전시회에서
수단 이란등과 국제패킷망개설을 합의, 정보통신서비스의 상호제공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또 포르투갈과는 고속의 저렴한 팩시밀리전용망을 연동운영키로 했으며
브라질과는 정보통신서비스의 일종인 KT-Mail(전자사서함)을 연동운영
하기로 합의했다.
한국통신은 이와함께 한국과 주카이로 총영사관, 무역관간에 국제패킷
교환망인 하이넷-P와 이집트네트를 연결해 해외공관 최초로 컴퓨터통신인
하이텔서비스를 개통했다.
한국통신은 따라서 앞으로 타국의 해외공관이나 무역관에서도 하이텔이
제공하는 "청와대한마당"등 여론광장을 비롯 5백여종의 정보를 신속히
이용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통신은 특히 "아프리카 텔레콤94"에서는 전시회에 출품한 국간중계
회선관리시스템등에 대한 활발한 상담을 벌여 통신망관리 소프트웨어의
수출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사설교환기 팩시밀리등 국산 단말장비의 수출전망
도 밝다고 설명했다.
이다.
한국통신은 최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아프리카 텔레콤94"전시회에서
수단 이란등과 국제패킷망개설을 합의, 정보통신서비스의 상호제공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또 포르투갈과는 고속의 저렴한 팩시밀리전용망을 연동운영키로 했으며
브라질과는 정보통신서비스의 일종인 KT-Mail(전자사서함)을 연동운영
하기로 합의했다.
한국통신은 이와함께 한국과 주카이로 총영사관, 무역관간에 국제패킷
교환망인 하이넷-P와 이집트네트를 연결해 해외공관 최초로 컴퓨터통신인
하이텔서비스를 개통했다.
한국통신은 따라서 앞으로 타국의 해외공관이나 무역관에서도 하이텔이
제공하는 "청와대한마당"등 여론광장을 비롯 5백여종의 정보를 신속히
이용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통신은 특히 "아프리카 텔레콤94"에서는 전시회에 출품한 국간중계
회선관리시스템등에 대한 활발한 상담을 벌여 통신망관리 소프트웨어의
수출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사설교환기 팩시밀리등 국산 단말장비의 수출전망
도 밝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