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행사 대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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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단이 주관하는 올해 부처님 오신날 행사가 대폭 축소돼
치러진다.
조계종 개혁회의 봉축위원회가 마련한 행사계획에 따르면 올 봉축행사는
과거의 세과시를 위한 행사를 대폭 축소하는 대신 개혁회의를 실천에 옮기
고 사회봉사적 성격이 강한 내용을 강화,실속 위주로 진행키로 한 것이 특
징이다.
이에따라 그동안 대통령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원
법회"를 생략하고,서울 여의도에서 대규모로 치렀던 봉축대법회(14일)도 장
소를 동대문운동장으로 옮기고 대회규모도 축소키로 했다. 또 10일부터 18
일까지 서울시청에서 열리는 "자비의 탑"행사도 따로 점등식을 갖지 않고
탑만 설치하기로 했다.
치러진다.
조계종 개혁회의 봉축위원회가 마련한 행사계획에 따르면 올 봉축행사는
과거의 세과시를 위한 행사를 대폭 축소하는 대신 개혁회의를 실천에 옮기
고 사회봉사적 성격이 강한 내용을 강화,실속 위주로 진행키로 한 것이 특
징이다.
이에따라 그동안 대통령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원
법회"를 생략하고,서울 여의도에서 대규모로 치렀던 봉축대법회(14일)도 장
소를 동대문운동장으로 옮기고 대회규모도 축소키로 했다. 또 10일부터 18
일까지 서울시청에서 열리는 "자비의 탑"행사도 따로 점등식을 갖지 않고
탑만 설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