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LCD 4개사, 10인치급 TFT-LCD모듈 국산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LCD4사가 공동으로 10인치급 대형 TFT-LCD(초박막 액정표시장치)모듈
을 국산화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금성사 현대전자 오리온전기 등 LCD4사는최근
액정안에 가로 6백40개 세로 4백80개의 화소를 가진 소비전력 7W급의 10인
치 TFT-LCD모듈을 공동개발했다.
TFT-LCD모듈 공동개발은 지난 91년 상공자원부 첨단산업기술개발사업의 하
나로 시작돼 총52억원의 자금이 투입됐다. 이번공동개발의 성공으로 수입에
의존하던 TFT-LCD의 핵심부품인 모듈을 국산화하게됐으며 글래스기판과 컬러
필터등 모듈주요부품의 설계및 조립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을 국산화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금성사 현대전자 오리온전기 등 LCD4사는최근
액정안에 가로 6백40개 세로 4백80개의 화소를 가진 소비전력 7W급의 10인
치 TFT-LCD모듈을 공동개발했다.
TFT-LCD모듈 공동개발은 지난 91년 상공자원부 첨단산업기술개발사업의 하
나로 시작돼 총52억원의 자금이 투입됐다. 이번공동개발의 성공으로 수입에
의존하던 TFT-LCD의 핵심부품인 모듈을 국산화하게됐으며 글래스기판과 컬러
필터등 모듈주요부품의 설계및 조립기술을 확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