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는 7일 할부금융전담회사인 아남파이넌스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자본금 20억원의 아남파이넌스는 증자를 거쳐 재무부인가가 나는대로 본격
업무에 들어가 아남전자의 매출채권인수와 아남전자생산제품에 대한 소비자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