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전전원장치(UPS)생산업체인 신성전기(대표 김태연)가 기능이 뛰어나고
사용이 편리한 UPS를 개발, 수출에 나섰다.

8일 이회사는 가전제품과 전동기구등 산업용제품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
급할수 있는 고효율의 제품을 개발하고 프랑스에 이제품 5백대를 수출한다
고 밝혔다.

이제품은 12V, 24V의 배터리로 3~4시간동안 높은 효율의 전압을 제공할수
있고 배터리를 충전해 사용할수있는게 특징이다.

이회사는 다양한 용량의 제품(AC전압 1백20W 2백50W 6백50W 1천W)을 생산해
컴퓨터비상전원시스템 오피스텔용등으로 공급할 계획이다.